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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11.11.2019 01:19 PM 조회 2,998
LA세계한인무역협회 제 23대 회장 선거에 최영석 이사장이 단독 입후보 등록을 마쳐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이에따라 최 이사장은 오는 19일 열릴 제 4차 정기이사회에서 선임 후 정기총회의 인준을 받게된다.



LA한인타운 6가와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채프만 플라자 옆 ‘채프만 코트’가 사무실로 바뀐다.

채프만 코트(3501 W. 6th St. LA)를 소유하고있는 부동산 투자사 ‘엘크우드’는 해당 건물 2층을 4만 5천 스퀘어피트 규모의 크리에이티브 오피스 공간으로 변경하기로하고 최근 착공에 들어갔다.

LA시의 역사적 건물로 지정된 채프만 코트는 리모델링 후에도 기존 외관을 유지하게된다.



LA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센터의 11월 명사특강에 글로리아 리 박사가 강연한다.

오랜기간 노인 의학을 연구한 글로리아 리 한의학 박사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50분부터 시니어센터 2층 강당에서 치매에 대해 교육한다.

시니어센터 정문섭 이사장은 65살이 넘으면 서서히 치매가 나타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노년기 치매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소:965 S. Normandie Ave. #200, LA, CA 90006문의: 213-387-7733



한인 청소년 봉사단체 ‘파바월드’가 지난 9일 제 4회 ‘원스칼라쉽 어워드’(Won’s Scholarship Award) 행사를 열고 학생들에게 만 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각종 봉사와 리더십 활동 등으로 모범을 보인 학생들 총 17명이 장학금을 수상했다.

파바월드에는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600명 이상의 초, 중, 고등학생들이 소속돼있다.



플러튼 교육구가 교육구 사상 최초로 한국어반을 개설한다.

플러튼 교육구는 내일(12일)부터 피슬러 초등학교와 비치우드 초등학교에서 6~8학년 대상 한국어반이 선택과목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피슬러 초등학교에는 1개, 비치우드 초등학교에는 2개 반이 각각 개설되며 정원은 30명씩이다.



플러튼 공항 인근에 노숙자 쉘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플러튼 시의회는 지난 5일 노숙자 지원단체 ‘일루미네이션 재단’(Illumination Foundation)이 3535 웨스트 커먼웰스 애비뉴에 추진 중인 노숙자 쉘터 건립 프로젝트에 50만 달러의 예산을 지원하기로했다.

해당 노숙자 쉘터는 총 150개의 침상을 갖출 예정이다.



동부한국학교 장학재단은 한국어 교육, 한국 문화와 전통을 알리는 기관이나 단체를 찾아 총 만 달러의 지원금을 배부하는 가운데 오는 16일까지 신청서를 받는다.

재정 지원을 필요로하는 LA카운티 동부 지역 단체들은 연혁, 활동 내용, 교육과정 등을 담은 서류를 재단 이메일(ekorssf@gmail.com)로 제출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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