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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10.22.2019 11:02 AM 조회 2,168
LA한인상공회의소, LA한인무역협회 등 남가주 한인 경제단체들도 대거 참여한 ‘제 18차 세계한상대회’가 22일 개막해 24일까지 사흘간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진행된다.

올해 한상대회에는 전 세계 4천여명의 기업인이 참가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를 위한 기업 전시회, K-Food 트레이드쇼,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한상비전콘서트,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현장 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문의:www.hansang.net



뱅크오브호프가 어제(21일) 올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순익과 수익성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뱅크오브호프는 올 3분기 4천 260만 달러, 주당 34센트의 순익을 올렸는데, 이는 지난 분기(4천 270만 달러) 보다 10만 달러, 지난해 3분기 (4천 640만 달러)보다는 380만 달러 각각 감소한 것이다.

은행의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 마진(NIM) 역시 올 3분기 3.25%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3.47%보다 0.22% 떨어졌다.



제 19기 LA평통이 다음달(11월) 8일 LA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는다.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LA한인타운 민족학교 킹슬리 사무실(540 S Kingsley Dr. LA)에서 무료 시민권 신청 위크샵이 진행된다.

민족학교는 시민권과 이민국 수수료 면제 신청을 돕는다.

사전 예약과 구비서류 안내는 전화, 323-205-4187번으로 가능하다.

문의:www.krcla.org



한국 정부가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의 ‘한부모 가정’ 지원을 재개한다.

여성가족부는 부친 또는 모친이 최근 6개월간 통산 90일을 초과해 미국 등 해외에 체류할 경우 양육비 지급을 중지하도록 한 기존 업무지침을 개정해 장기 해외체류자에게도 지원금을 전하기로했다.



한국상사지사협의회(KITA)는 다음달(11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LA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최근 소송 경향 및 국제중재’를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비영리 사단법인 대한상사중재원이 단심제로 신속하고 저렴하며 국제 분쟁 해결에도 유용한 ‘중재 제도’에 대해 설명한다.

등록 문의:info@kita.com또는 323-939-9500



피오피코 코리아타운 도서관(694 S. Oxford Ave)이 오는 2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북세일 행사를 갖는다.

도서관 후원회원은 당일(2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일반 주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입장할 수 있다.

서점에서 구하기 어려운 600여권의 책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며, 수익은 커뮤니티에 환원된다.



LA한국문화원은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11월) 2일까지 봉준호 감독 회고전을 연다.

첫날인 오는 30일에는 헐리웃 이집션 극장에서 영화 ‘기생충’을 상영하고 봉준호 감독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어 헐리웃과 산타모니카에서 ‘괴물’, ‘마더’, ‘설국열차’, ‘플란다스의 개’, ‘옥자’, ‘살인의 추억’ 등 봉준호 감독의 영화 7편을 잇따라 선보인다.



지난 18일 LA시의회 4지구인 로스 펠리스 지역 주민들에게 로보콜이 쇄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로보콜은 “4지구의 데이빗 류 시의원이 내년 중 LA시 전역에 ‘라스베가스 스타일’의 네온사인 옥외광고 설치를 지지했다”면서 “원한다면 류 의원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감사를 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류 의원 사무실 측은 해당 로보콜은 분명 잘못된 것이라며, 류의원은 평소 사행적 광고 규제를 추구해왔다고 해명했다.



KAWA 한미여성회가 바느질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들은 매달 두차례씩 헐리웃 장로병원(1300 N. Vermont Ave)에서 모여 저소득층 산모를 위한 신생아 옷, 배냇저고리 등을 만든다.

문의: 323-660-5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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