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운타운에서 어제(17일) 저녁 총격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숨졌다.
LAPD는 어제 저녁 6시 50분쯤 플라워 스트릿 인근인 700블럭 웨스트 9가에서 한 명이 총에 맞아 현장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도주했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초럭셔리 고층 아파트 , 워터마크(WaterMarke) 타워가 자리한 곳이다.
아파트 웹사이트에 따르면 한달 렌트비는 2천 8백 달러~ 만 4천 6백달러에 달한다.
일부 아파트 주민들은 사건 발생 후 경찰 조사가 이뤄지는 동안 대피했다가 자정쯤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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