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샌퍼난도 밸리에서 발생한 새들리지 산불은 8천여 에이커를 전소시켰고, 41%정도 진압된 상태다.
이로인해 1명이 숨지고 주민 2명이 부상했으며 주택 31채가 불에 탔다.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일어난 샌들우드 산불은 천 에이커를 전소시켰고, 현재까지 77% 진압됐다.
모든 주민들이 대피한 상태며 2명이 사망했다.
주택 74채가 화마에 휩싸였다.
모레노 밸리의 래치 산불로 350여 에이커가 전소됐지만 불길은 100% 진압된 상태다.
이에 따른 부상자와 사망자는 없으며 건물 1채가 불에 탔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