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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1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10.01.2019 11:14 AM 수정 10.01.2019 11:26 AM 조회 2,702
LA총영사관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2층 회의실에서 ‘해외동포 신용회복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개별 상담회를 연다.

해외동포 신용회복 지원제도는 한국내 은행이나 대부업체 등 금융기관에 채무를 지고있으면서 해외에 거주해 채무 변제에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을 위해 채무 감면을 통한 신용회복을 지원하는 제도다.

대상자는 한국 금융기관에 총 채무액이 15억원 이하인 ‘금융 채무 불이행자’(신용불량자 또는 채무 연체가 90일 넘은 채무자)로, 해외에 거주 중인 한인들이다.

LA총영사관 손영수 경제영사는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이자 감면은 물론 원금도 최대 70% 감면이 가능하다며, 한국내 채무 문제로 고민하는 한인들은 오는 15일 상담회에 참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KOTRA LA무역관은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LA다운타운 JW 매리엇 호텔에서 한국 특허청과 공동으로 ‘2019년 제 10회 대규모 미국 지식재산권 전략 세미나’를 연다.

특허청 특허심판원(PTAB)의 마이크 플레밍 전 심판원장, 앤드류 정 특허 변호사 등이 연사로 나선다.

세미나에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최신 무선 이어폰이 제공된다.

참가신청: 323-954-9500 (Ext.142) 또는event.laipdesk@gmail.com



한국상사지사협의회(KITA)가 올 3분기 기업체 방문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달(9월) 27일 LA다운타운에 위치한 세종학당재단 본사를 방문했다.

70여명의 KITA 회원들은 전 세계 180개 지역에서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를 전수하는 세종학당재단에 대한 소개를 듣고 투어와 네트워크 강화 시간을 가졌다.



뱅크오브호프는 지난달(9월) 27일 웨스턴과 올림픽 지점에서 한국 중소벤처기업부(KOSME)가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청년 사업가 22명과 간담회를 갖고, 중소 벤처기업이 미주 진출시 알아야할 미국 은행 시스템과 금융 규정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LA지역 재향군인 단체와 일반 사회단체 등 20여곳이 공동으로 마련한 9·28 서울수복 69주년 및 국군창설 71주년 기념행사가 지난달(9월) 28일 맥아더팍에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국사회문화연구원장인 홍사광 박사가 연사로 나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민족학교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는 오는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한시간 동안 LA한인타운과 부에나팍 일대서 거리 집회를 연다.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 정책 DACA와 난민 임시 보호 프로그램 TPS 유지를 지지하기위한 것이다.

연방 대법원은 오는 26일과 다음달(11월) 12일 DACA와 TPS 관련 판결과 청문회를 갖는다.



한미메디컬그룹과 굿사마리탄 병원, LA올림픽 라이온스 클럽이 공동 주최하는 ‘제 23회 한인 무료 건강박람회’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굿사마리탄 병원 컨퍼런스 센터(637 S. Lucas Ave. LA)에서 이어진다.

1부(오전 10시~오후12시) 행사에서는 라디오코리아 아침마당 진행자인 김형준씨가 나와 ‘노년의 위대한 인생 도전기’라는 주제로 실버 토크 콘서트를 펼친다.

2부(오후 12시 30분~4시) 행사로는 다양한 전문의의 건강검진과 상담이 이뤄진다.

문의: 굿사마리탄병원 한국어 서비스, 213-977-2121 (Ext. 2)



연방하원 39지구에 재도전하는 영 김 후보의 기금모금 행사가 지난달(9월) 27일 저녁 부에나팍 비치 블러바드 선상 한인 메디컬 빌딩에서 열린 가운데 의료계 종사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영 김 후보는 아직까지는 공화당 단독 후보로, 내년 3월 예비선거에서 길 시스네로스 현 의원과 함께 결선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인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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