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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3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8.23.2019 11:10 AM 조회 3,165
한미은행이 올 2분기 실적 보고 제출 지연으로 나스닥 증권거래소로부터 의무 준수 통보를 받았다.

나스닥 증권거래소는 한미은행의 2분기 실적 공개 지연이 나스닥 상장사의 의무 공시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며, 오는 10월 15일까지 실적 보고서를 공시할 것을 명령했다.

한미은행은 특정 고객의 대출 등급에 대한 감독국의 다운그레이드 요청이 있어 이에대한 합의가 필요하다며 실적 발표를 연기했었다.



허브 웨슨 LA시의장 사무실에 새 한인 보좌관이 합류했다.

웨슨 시의장실은 한인 해나 조씨를 ‘선임 정책보좌관’(Senior Policy Advisor)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웨슨 시의장실에는 제이미 황 보좌관을 비롯해 2명의 한인 보좌관이 근무하게됐다.



최근 LA동부 지역 한인 리쿼스토어 등에 즉석 복권 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업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가주한미식품상협회(KAGRO)는 “피해 업소만 26곳 이상으로, 한 업소는 만 4천 5백달러 상당의 즉석 보권을 도난당했다”며 회원들에게 공지문을 발송했다.

절도단은 주로 밤 시간에 업소 지붕 등을 부수고 침입했다.

피해를 막기위해서는 복권 고유 번호 4자리 숫자를 미리 적어두고 매일 마감시 판매 복권 기록을 남겨야한다.

절도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복권국에 4시간 내에 전화를 걸어 도난당한 복권의 고유 번호를 보고해야한다.

이후 복권국으로부터 접수 번호를 받게되면 도난당한 복권에 대한 전액 확불이 가능하다.



뉴욕 퀸즈의 한인타운 플러싱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한인 이민자의 삶을 다룬 영화 ‘해피 클리너스’(Happy Cleaners)가 오는 29일 저녁 7시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상영된다.



US메트로은행이 토렌스 지역 뉴호라이즌 플라자(2758-2770 Sepulveda Blvd. Torrance)에 오는 10월 중순 지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US메트로은행은 가든그로브 본점을 포함해 애너하임, 윌셔, LA다운타운, 플러튼 지점에 이어 토렌스에 6번째 지점을 두게됐다.



다천 김종원 서예가가 오는 29일 저녁 7시 LA카운티박물관(LACMA) 레스닉 파빌리언에서 버지니아 문 큐레이터와 대담을 갖는다.

문의: lacma.org



KAWA 한미여성회가 제 9기 간호조무사(CNA) 장학생을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 합법적인 거주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선발시 학비 전액과 전과정 영어관련 수업을 제공한다.

CNA 장학 프로그램 지원서는 웹사이트(www.uskawa.org)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다음달(9월) 6일까지 이메일(uskawa.org@gmail.com)로 제출하면된다.

문의: 323-660-5292



시온마켓이 텍사스 주 루이스빌 뮤직시티 몰내 위치한 달라스점을 오는 27일 소프트 오픈한다.

구 시어스 백화점 건물 1층에 들어서는 시온마켓 달라스점은 5만 스퀘어피트 규모로, 파리바게트, 더페이스샵, 공차, 우리아메리카은행 등도 함께 입점한다.



현대자동차가 세계적 디자인상인 ‘IDEA 디자인상’에서 3년 연속 수상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금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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