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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0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8.20.2019 10:49 AM 수정 08.21.2019 03:26 PM 조회 1,663
서부에서 영업하는 10개 한인은행들이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현재 총 자본금 규모는 40억 5천 56만 달러에 달해 사상 처음으로 40억 달러를 돌파했다.

지난해 같은 분기 37억 6천 371만 달러에 비해 7.6% 증가한 것이다.



LA시 12지구 시의원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존 리 당선자를 위한 축하연이 오는 24일 오전 11시 LA한인회관에서 개최된다.



태미 김 오렌지카운티 한미문화센터 공동대표가 내년 어바인 시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내일(21일) LA한인타운 JJ그랜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한인 봉사단체 ‘파바월드’(PAVA World)는 허브 웨슨 LA시의장 사무실과 LAPD 올림픽 경찰서의 도움으로 지난 17일 한인타운 거리를 대대적으로 청소했다.

150여명의 파바월드 소속 학부모와 학생, 자원봉사자들은 윌셔와 놀만디를 기준으로 웨스턴에서 버몬트까지 크게 4구역으로 나눠 5가부터 8가까지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치웠다.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는 지난 15일 LA한인타운 용수산 식당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국 71주년 기념행사와 이언주 국회의원 초청 트러스트 포럼을 개최했다.



LA총영사관과 국세청은 다음달(9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에서 한미택스포럼 주관으로 ‘재미 납세자를 위한 세무 설명회’를 갖는다.

한국과 미국의 양도와 상속, 증여세를 주제로 강연한다.



‘제 16차 월드옥타 미서부통합 글로벌 차세대 창업무역스쿨’이 지난 16일부터 2박 3일간 UCLA 톰 브래들리 인터내셔널 홀에서 진행됐다.

100여명이 참가해 비즈니스 실무 교육을 받았다.



내년 48지구 연방 하원의원직에 도전하는 미셸 박 스틸 오렌지카운티 2지구 수퍼바이저 후원행사가 어제(19일) 저녁 이은 전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자택에서 열렸다.



플러튼 교육구의 로버트 플레카 교육감과 줄리엔 이 부 교육감은 지난 15일 교육감 사무실에서 섀런 쿽 실바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 사무실의 박동우 보좌관과 만난 자리에서 10월 9일을 한글날로 지정하는 결의안(ACR 109)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선거 캠페인 당시 자신을 비방하는 내용의 팻말을 회수해 경범 절도 혐의로 기소된 써니 박 부에나팍 1지구 시의원에 대한 재판이 당초 어제(19일)에서 다음달(9월) 24일로 연기됐다.



가든그로브 시가 오는 23일 저녁 6시부터 2시간 동안 가든그로브 스포츠&레크리에이션 센터(13641 Deodara Dr. Garden Grove)에서 무료 양궁 체험 이벤트를 개최한다.

12살~17살 청소년들이 대상으로, 활과 화살 등 장비가 제공된다.

참가신청: ggcity.org/archery 또는 714-74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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