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헐리웃에서 열리는 차 없는 거리 행사, ‘시클라비아’(CicLAvia)로 일대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된다.
‘밋 더 헐리우즈’를 주제로 열리는 ‘시클라비아’는 오늘(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4시까지 헐리웃 지역 동쪽부터 서쪽에 걸쳐 6.5마일 구간에서 진행된다.
이에 따른 일대 도로 차단시간은 아침 7시부터 저녁 6시까지다
차단 구간은 버몬트와 하이랜드 에비뉴 사이 헐리웃 블러바드, 헐리웃 블러바드와 산타모니카 블러바드 사이 하이랜드 에비뉴, 산타모니카 블러바드 선상 하이랜드 에비뉴와 샌 빈센테 블러바드 사이 구간이다
차량 통행을 위해 행사 구간 사이 10곳은 부분 개통 되지만 교통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대 운전자들은 우회할 것이 권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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