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 자전거 유닛이 오늘(17일) LA한인타운 올림픽과 버몬트 일대서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펼치고있다.
특히 운전 중 핸즈프리 장치 없이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되는 경우가 빈번했다.
LAPD에 따르면 휴대전화를 손에 쥐고만 있어도 부주의한 운전자로 간주돼 경찰의 단속대상에 포함된다.
초범인 경우 150달러 이상, 두번째 적발시 250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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