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7월 23일 주요 한인사회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07.23.2019 10:06 AM 수정 07.23.2019 12:38 PM 조회 1,848
LA 한인회가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해 갑작스러운 수출 규제 조치를 한 것과 관련해 연방 상하원에 ​부당함과 심각성을 전달함과 동시에 대대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대응에 나선다.  

LA 한인회는 한인타운을 포함하는 34지구를 비롯해 LA와 OC, 벤츄라, 샌버나디노, 리버사이드 등 5개 카운티 지역에서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청원 서명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어 모인 서명을 각 지역구 연방 상하원 의원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이번 사태의 심각성과 부당함을 알림과 동시에 동조를 이끌어 내겠다는 방침이다.



한국관광공사 LA지사에 정병옥 신임 지사장이 부임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6월) 19일자로 정병옥 신임 지사장을 임명했다며 오는 25일부터 3년동안 LA지사에서 근무하게 된다고 밝혔다.

정 신임지사장은 성균관대, 한양대 국제관광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 한 뒤 한국관광공사에 입사해 한국관광협력팀장,감사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LA총영사관이 공공조달사업에 참여하는 한인동포 비즈니스가 매우 저조한 상황에서 동포 비즈니스가 직접 조달참여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세미나를 오는 9월 4일에 개최한다.  

한인동포 스몰비즈니스의 유틸리티기업 조달 참여기회 제고를 위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인 한의사들이 지난 20일 JJ그랜드호텔에서 한미혼혈인협회에 후원금 만 200달러를 전달했다.

한미혼혈인협회는 전미 한인 혼혈인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 오는 10월 13일 한국을 방문해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보육시설에 선물을 줄 예정이다.

문의: (213)399-1173



통일전략 연구협의회가 다음달(8월) 6일 저녁 6시 30분 JJ그랜드호텔(620 S Harvard Blvd)에서 제 42회 통일전략포럼을 개최한다.

‘판문점 회동 이후 한반도는 어디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밀러스빌대 이만우 박사, KAPAC 안태형 박사 등이 패널로 나서 각각 백악관과 북한의 시각에서 바라본 견해들을 나누게 된다.

참가비는 30달러다.

웹사이트: thkwak38@hotmail.com문의: (310) 729-8383



한미특수교육센터 KASEC가 가을학기 하모니아 앙상블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현악기, 관악, 목관, 타악기 등이며 장애 학생의 경우 스즈키 2급 이상 또는 이에 준하는 연주 능력을 갖춰야한다.

비장애학생인 파트너는 스즈키 3급 이상 또는 3년 이상 연주 경력이 있으면 된다.

오디션은 다음달(8월) 1일 오후 4시 30분부터 샌타페스프링스에 있는 사무실(13353 Alondra Blvd.#110)에서 진행된다.

문의 (562) 926-2040



전국단체인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이 오렌지카운티에 첫 사무실을 마련했다.

최광철 대표 등을 비롯한 KAPAC 관계자들은 지난 22일 부에나파크의 상업지구에 위치한 사무실(6820 Orangethorpe Ave., #F)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KAPAC이 창립된지 2년만에 마련된 사무실로 안태형 사무국장 겸 대변인이 상주하게 된다.

문의 (714) 306-2540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