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영국 런던으로 떠난 뒤 실종됐던 20대 한인남성이 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9일 LA국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도착한 뒤 연락이 두절된 올해 24살 우강희씨를 찾았다고 어제(22일) 밝혔다.
우강희씨가 실종됐다며 셰리프국이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한지 하루 만에 우씨의 소재가 파악된 것이다.
다만 셰리프국은 우씨가 그 동안 어디에 있었고, 어떻게 연락이 닿았는지 등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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