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영국 런던으로 떠난 20대 한인남성이 실종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제(21일) 트위터를 통해 올해 24살 우강희(영어 이름, 알렉스)씨가 지난 9일 LA국제공항을 떠나 영국 런던에 도착한 뒤 지금까지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족들이 우강희씨의 신변을 우려하며 우씨를 애타게 찾고 있다고 셰리프국은 전했다.

우강희씨는 5피트 9인치 키에 160파운드의 보통 체격으로, 마지막 목격당시 흰색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흰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우강희씨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주민은 LA카운티 셰리프국 323-890-5500번으로 연락해 줄 것을 당국은 당부했다.

만약 익명으로 제보하기를 원한다면

1-800-222-TIPS(8477)번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