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2-2019 모닝뉴스 헤드라인

라디오코리아 | 입력 07/12/2019 07: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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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복을 맞는 오늘부터 남가주에 본격적인 폭염과 최악의 스모그가 찾아온다. 일부 지역은 100도가 넘을 것으로 보여 충분한 수분섭취와 열사병 주의는 물론, 야외 활동 자제가 권고된다.

 

2.     미국 10대 도시에서의 불법이민자 체포와 추방 작전이 이번 일요일부터 시작된다. 최종 추방령을 받고도 남아있는 2천 여명이 1차 대상이 되는데, LA 다운타운 자바시장이 직격탄을 맞을 전망이다.

 

3.     연방 하원의 내년도 국방 예산안인 2020회계연도 국방수권법 법안에, 사상 처음으로 '외교를 통한 대북문제 해결과 한국전쟁의 공식 종전을 촉구하는 결의' 조항이 들어간 것이 확인됐다.

 

4.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 인구조사에서 시민권 보유 여부를 물으려던 계획을 접는 대신 모든 정부기관에 비시민의 숫자를 파악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내리며 한발 물러섰다.

 

5.     아동 성범죄 혐의로 기소된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 사건과 관련해 봐주기 논란으로 사퇴 압박을 받아온 알렉산더 어코스타 연방 노동장관이 오늘 아침 결국 사임을 발표했다.

 

6.     오늘 뉴욕증시는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지속하면서 상승 출발했다. 다우지수는 134포인트 오른 27,222에 거래되는 등, S&P500 지수와 함께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7.     멕시코만에서 북상 중인 열대성 허리케인 '배리'가 내일 새벽 본격 상륙을 앞두고 있어 초비상이 걸렸다. 특히 '카트리나 악몽'에 시달리고 있는 뉴올리언스 인근 주민들에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

 

8.     최근 국경지대 긴급 예산지원 법안을 놓고 반목하면서 민주당내 갈등을 키우고 있는 일인자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초선 하원의원 4인방의 분쟁이 이번엔 인종차별 논란으로 확산하고 있다.

 

9.     내년 대선 민주당 경선에서 조 바이든이 26%, 엘리자베스 워런이 19%로 1,2위를 차지하며 선두권을 형성했다는 여론조사가 발표됐다. 카멀라 해리스와 버니 샌더스는 각각 13%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10.  한국 정부는 일본이 수출규제 조치의 배경으로 한국의 대북제재 위반 가능성을 거론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면서 국제기구에 한·일 양국에 대한 조사를 의뢰하자고 제안했다.

 

11.  일본이 한국 수출 규제를 단행한 이후 처음으로 양국 실무회의가 일본에서 열렸다. 회의실도 아닌 창고에서 악수도 없이 입장차만 재확인하고 헤어져, 한국 대표단이 의도적인 홀대를 받았다는 지적이다.

 

12.  한편 한국인의 일본 호감도가 12%로 28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비호감은 77%,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엔 67%가 찬성했으나, 일본 사람들에 대한 호감도는 41%로 이전 조사와 큰 차이가 없었다.

 

13.  한국 군의 사건 은폐 및 늑장 보고가 또 일어났다. 이번엔 해군 함대 사령부 내에서 허위자수 종용까지 있었던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강원도 고성 해안에선 북한 목선이 또 발견됐다.

 

14.  지구촌 최대 규모의 제18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잠시 전 광주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194개국에서 2,639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15.  나흘간의 올스타 휴식을 보낸 다저스가 오늘부터 보스톤 레드삭스와 원정 3연전을 시작한다. 라코는 내일 경기와 류현진이 선발로 나오는 일요일 경기를 모두 4시부터 중계한다.

 

16.  날씨 


최영호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