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워런, 민주당 대선후보 여론조사서 선두

라디오코리아 | 입력 07/12/2019 04: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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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선 본선행 티켓을 위한 민주당 경선 레이스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선두권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12일) 공표된 NBC방송과 월스트리트 저널이

프라이머리와 코커스에 참여한다고 응답한

민주당 유권자들을 상대로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바이든은 26%, 워런은 19%의 지지를 각각 얻었다.

레이스에서 유일한 흑인 여성인 카밀라 해리스 상원의원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각각 13%의 지지를 얻어 그 뒤를 이었고 인

디애나주 사우스 벤드 시장인 피트 부티지지가 7%의 지지율을 보였다.

전 텍사스주 하원의원인 베토 오로크와

기업인 출신인 앤드루 양은 2%에 그쳤다.

 

그밖의 후보들 가운데서 1% 이상을 지지를 얻은 후보는 없었다.

바이든은 아프리카계와 노년층,

온건 혹은 보수적 성향의 유권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자였고,

워런은 진보적 성향의 유권자와 18-49살 연령대에서 강세를 보였다.

 

샌더스는 청년층 유권자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