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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주요 한인사회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06.26.2019 10:12 AM 수정 06.26.2019 11:27 AM 조회 2,077
제69주년 6.25 한국 전쟁 기념식이 어제(25일) LA총영사관저에서 개최됐다.

기념식에는 재향군인회 미서부지회 6.25 참전유공자회, LA시 4지구 데이빗 류 시의원 등 22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터키 총영사, 태국 총영사, 그리스 총영사 등 한국전 참전국가의 외교단이 참석해 한국과의 동맹관계를 돈독히 했다.



LA 총영사관을 비롯한 전세계 재외공관에서 다음달(7월) 1일부터 모든 시각 장애인에게 점자 여권을 발급한다.

한국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재외공관에서 현행 1~3급 시각장애인에게만 발급되던 점자 여권을 다음달(7월) 1일부터는 등급과 상관없이 4~6급 시각장애인도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조치는 장애인 등급제를 폐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장애인복지법이 개정됨에 따라 시행되는 것이다. 



LA총영사관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9기 자문위원 후보자 신청 접수를 오늘(26일)까지 받는다.  

신청기간을 놓쳤다면 다음달(7월) 4일까지 민주평통 사무처에 직접 접수하면 된다.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 양식을 확인한 뒤 다음달(7월) 4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jys989@korea.kr)로 접수 가능하다.

웹사이트:www.nuac.go.kr



국외소재문화재재단과 LA한국문화원이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LA 지역 내 한국 역사 활용, 홍보 강화를 위해 '제2회 미국 속의 한국을 찾습니다' 행사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다음달(7월)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LA지역 독립운동 사적지 방문해 미국 속에 남아 있는 한국 근대사의 현장을 탐방하게 된다.

사전 접수는 다음달(7월) 12일까지 이메일(odyssey@okchf.or.kr)로 하면된다.

문의: (323)936-7141



LA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센터가 2019년 세번째 학기인 7~9월 커뮤니티 봉사 프로그램 접수를 시작한다.

오늘(26일)부터 사흘간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시니어센터 2층 강당에서 신청할 수 있다.

포토샵, 동영상 편집, 요가, 스마트폰, 컴퓨터 그래픽 등 총 3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무료로 진행된다.



뱅크오브호프의 올림픽-버몬트점이 오픈 30주년을 맞았다.

따라서 지점 측은 어제(25일) 기념 행사를 갖고 방문한 고객들에게 다과와 사은품을 제공했다.



오렌지카운티 '더 소스 몰'이 매주 금요일 저녁 8시마다 ‘아웃도어 무비 나잇츠’를 개최한다.

최근 가장 인기가 높았던 개봉작을 무료 상영하는데 오는 금요일인 28일에 상영될 영화는 올해 개봉한 최신작 ‘캡틴 마블’이다.

좌석은 선착순으로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도 마련되며 CGV 팝콘 쿠폰도 제공된다.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진행되는 아웃도어 무비 나잇츠의 영화 스케줄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웹사이트: thesourceoc.com/events 문의: (714) 521-8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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