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에서 수질이 최악인 해변 10곳 중 절반이 LA와 오렌지카운티 해변으로 조사됐다.
환경보호단체 ‘힐 더 베이’가 해변 수질을 조사해 오늘(26일) 발표한 ‘CA주 해변 리포트 카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오렌지카운티의 샌 클레멘테 피어가 최악의 수질을 기록했다.
최악의 수질 4위는 LA카운티에 위치한 콜라라도 애비뉴 인근 롱비치 시 해변이다.
또 오렌지카운티 모나크 해변이 6위에 자리했다.
이어 7위와 8위는 모두 LA카운티에 있는 마리나 델 레이 마더스 해변과 하버사이드 카브리요 해변이 각각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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