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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주요 한인사회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06.18.2019 09:59 AM 수정 06.18.2019 10:16 AM 조회 2,348
LA 카운티에 미주본사를 둔 외국 기업 20위안에 한국 기업들이 포함됐다.

LA 비즈니스저널이 지난해(2018년) 매출을 기준으로 발표한 탑20 LA 카운티 외국기업 명단에서 KT가 4위, 대한항공이 9위에 각각 올랐다.

한편, 1위는 토랜스에 본사를 둔 일본 기업 혼다가 차지했다.



한국관광공사 LA 신임 지사장에 정병옥 한국관광공사 감사실장이 임명됐다.

지난 2017년 7월 부임한 김희선 현 지사장의 3년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신임 지시장에 임명이 이뤄진 것이다.

정 신임 지사장은 다음달(7월)에 부임할 예정이다.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KREBASC가 오는 28일까지 연례 장학생 선발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남가주에 거주하는 10~12학년 학생으로 학업 성적 우수자, 예체능 특기자,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다.

구비서류는 장학금 신청서와 최근 성적 증명서, 추천서와 에세이로 신청 안내와 양식은 협회 웹사이트(www.krebasc.com)에서 다운 받아 오는 28일 우체국 소인까지 유효한 우편 또는 이메일(krebascholarship@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213)505-8201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가 스몰비즈니스 업주, 또는 창업을 준비 중인 한인들을 위한 무료 재무관리 세미나를 사무실(3727 W. 6th St)에서 내일(19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

세미나는 보험, 스몰비즈니스를 위한 금융 서비스, 장부 기록방법 등 비즈니스 운영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주제로 총 6개의 코스로 구성돼 진행된다. 

문의 (213) 365-7400 ext.5103 웹사이트: myungkim@kyccla.org



LA한국문화원이 방학시즌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월례영화상영회를 오는 20일 저녁 6시 30분에 문화원 3층 아리홀(5505 Wilshire Blvd)에서 연다.

이번 월례영화상영회는 ‘꼬마버스 타요’로 서울의 교통수단을 캐릭터화한 애니매이션이다.

문의: (323) 936-3018, jin@kccla.org



LAPD에 따르면 LA한인타운 인근 미드 시티 지역에서 여성들을 상대로 성폭행을 자행한 용의자인 올해 32살 칼로스 배즈퀘즈 캐스트로가 지난 15일 새벽 5시 30분쯤 체포됐다.

캐스트로는 지난 12일 오후 윌셔와 올림픽 블러바드 일대 거리에서  그리고 여성들의 집에 침입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백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구치소에 수감됐다. 



한인을 포함한 아태계 자선사업가들을 주축으로 차세대 지원을 육성하기 위한 비영리단체가 출범했다.

전국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 재단NAACF이 지난 14일 코스타메사의 르네&헨리 시거스트롬 콘서트홀에서 창립식 겸 봉사상 시상식 갈라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한인 인권변호사 실비아 김을 비롯해 UC어바인재단 한인 이사 캐롤 최, 유진 최 대표 등 한인인사들이 재단에 합류했다.



후코이단 전문업체인 ‘우미노시즈쿠후코이단’이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LA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무료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일본의 암치료 권위자인 다치카와 박사를 초청해 복합 후코이단의 차별화된 우수성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모든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선물과 추첨 당첨자에 한해 후코이단 제품이 제공된다.  

예약 전화: 1-866-566-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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