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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인근 미드 시티에서 성폭행 자행한 용의 남성 수배

이황 기자 입력 06.17.2019 10:45 AM 수정 06.17.2019 10:50 AM 조회 4,165
Credit : ABC7
LA 한인타운 인근 미드 시티에서

성폭행을 자행한 용의자가 공개 수배됐다.

LAPD는 지난 12일 오후 히스패닉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미드 시티, 올림픽과 윌셔 블러바드에서 여성 여러명을 성폭행하고 도주했다고 밝혔다.

용의 남성은 길거리 또는 피해 여성 집에서 성폭행을 수 차례 자행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25 - 35살로 추정되는 용의 남성은 5피트 8인치 키, 220파운드 체구에 사건 발생 당시 청록색 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검정색 구두와 숄더 백을 착용하고 있었다.

경찰은 피해 여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용의 남성 신원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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