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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주요 한인사회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06.17.2019 09:53 AM 수정 06.17.2019 10:08 AM 조회 1,778
LA한국교육원이 한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다음달(7월) 25일까지 2019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교육 일정은 화,수,목 주3회 오전 9시 30분부터 클래스가 운영되며 한국어 초급과 중급 그리고 한국문화로 나뉘어 진행된다.

수강료는 50달러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문의 (213)386-3112



자유한국당 김진태 국회의원이 LA에서 초청 강연회를 갖는다.

강연회는 오는 21일 오후 6시 L.A. 한인타운 아로마 센터 5층( 3680 Wilshire Blvd, LA)에서 ‘트러스트 포럼’, ‘자유민주주의가 답이다’란 주제로 열린다.

이메일: Contact@TheTrustForum.org 문의: (213)272-1654, TheTrust Forum.org



전국정규한국어교사 협의회KLTA가 2019 ACTFL 컨퍼런스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컨퍼런스는 수업 경험과 교수법 발표, 한국어 교사 네트웍 구축, 정보 공유를 취지로 오는 11월22일부터 24일까지 워싱턴DC 월터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오는 21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각 교육원은 25일까지 신청자 명단을 LA한국교육원(kecla3112@gmail.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웹사이트: actfl.org/convention-expo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가 다음달(7월) 1일부터 내년(2020년) 6월30일까지 봉사할 이사직과 유급 사무직원을 모집한다.

이사 자격은 지역과 주민을 위한 봉사 정신이 투철하고 회의와 각종 행사에 성실히 임할 수 있어야한다.

특히, 사무직원은 영어가 능숙하고 문서 작업 등 컴퓨터 활용이 가능해야 한다.

문의 (714) 530-4810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가 캘리포니아 주정부로부터 10만달러의 지원금을 받는다.

이는 지난 13일 캘리포니아 주 상,하원을 통과한 올해 2019-2020년 예산안에 샤론 쿽 실바 65지구 주하원의원의 도움으로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스프링쿨러 시스템 설치 비용 10만달러 지출을 배정한데 따른 것이다.

문의 (714)530-4810



부에나팍에 있는 코리안 복지센터가 오는 29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코리안 커뮤니티서비스 센터(7212 Orangethorpe Ave)에서 한인 영주권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시민권 신청 대행 서비스를 진행한다.

시민권 신청을 위해서는 18살 이상, 영주권을 받은 지 5년 이상 경과, 시민권자와 결혼 후 영주권을 받은 지 3년 이상 경과, 최근 5년간 미국 내 거주기간이 2년 6개월 이상 등의 자격 요건을 갖춰야 한다. 

시민권 신청대행 서비스는 선착순 20명에 한해 진행된다.

문의 (714)449-1125



연방수사국 FBI와의 교류를 통해 범죄예방과 관계증진을 강화하는 2019 하반기 FBI 시민학교가 오는 9월 리버사이드 지역에서 개최된다.

FBI 시민학교는 지역 상황에 따라 6주에서 최대 8주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연방수사국 스페셜 요원들이 직접 참여해 최근 발생하고 있는 범죄 유형 등을 설명하고 예방법 등을 배울 수 있으며 신청 마감은 오는 28일까지다.

문의 (949)266-4991, FBILACitizensAcademy@fbi.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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