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축구의 밤…이란전 15.6%-U20 준결승 11%

연합뉴스 | 입력 06/12/2019 11:21:28 | 수정 06/12/2019 11: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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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는 사랑 입니다'

1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한국과 이란의 평가전. 후반전 한국의 황의조가 선제골을 넣은 뒤 관중석을 향해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2019.6.11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에 이어 2019 폴란드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결승까지 그야말로 '축구의 밤'이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8분부터 9시 57분까지 KBS 2TV가 중계한 한국 축구대표팀과 이란 대표팀 간 평가전 시청률은 15.6%를 기록했다. 부산 지역에서는 20.3%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어 이날 오전 3시 30분부터 5시 21분까지 KBS 2TV, MBC TV, SBS TV 지상파 3사가 방송한 U-20 준결승 한국-에콰도르전 실시간 시청률(ATAM 집계)은 새벽 중계임에도 11.01%로 집계됐다.

 

방송사별로는 SBS TV 4.83%, MBC TV 3.98%, KBS 2TV 2.2% 순이었다. ATAM은 서울수도권 700가구를 기준으로 시청률을 집계한다.

 

우리나라는 이날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 대회 준결승에서 전반 39분 이강인(발렌시아)의 절묘한 프리킥 패스를 받은 최준(연세대)이 결승골을 터트려 1-0으로 이겼다.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첫 FIFA 주관대회 결승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