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딴 경주마 죽음에 CA주지사까지 나서 ‘경주 중단해라’

라디오코리아 | 입력 06/12/2019 05: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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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애니타 팍 경마장의 잇딴 경주마들의 죽음에

개빈 뉴섬 CA주지사까지 나서

경주를 일시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뉴섬 주지사는 어제(11일) 성명을 통해

산타애니타 팍 경마장에서 이어지는 경주마들의 죽음에

자신도 속을 태우고 있다면서

이미 충분히 많은 말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이어 뉴섬 주지사는 독립적인 수의사가 조사, 검토해

경마장이 경주하기에 적합하다고 확인할 때까지

더이상 경주를 하지 말 것을

CA주 경마 위원회에 촉구한다고 전했다.

 

뉴섬 주지사는 또

산타애니타 팍 경마장이 오는 11월 열리는

최고의 경주 2019 브리더즈컵을 주최하기 위해 준비 중인데,

우리는 CA주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점을

경마 세계에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섬 주지사의 성명은

지난 9일 일요일 산타애니타 팍 경마장에서

또 한마리의 경주마가 심장마비로 보이는 증상으로 죽은지

이틀 만에 나온 것이다.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산타애니타 팍 경마장에서는

29마리의 경주마들이 희생됐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