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번 셰리프 요원, 패스트푸드점서 주문 중 괴한 총에 맞아

라디오코리아 | 입력 06/11/2019 07:22:56 | 수정 06/11/2019 07: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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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알함브라 지역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비번인 셰리프 요원이 괴한의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 45분쯤

2531 웨스트 밸리 블러바드에 위치한 잭인더박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한 괴한이 주문 중이던 셰리프 요원에게 다가가

갑자기 뒤통수를 향해 총격을 가한 뒤 달아났다.

 

어제 비번이었던 13년차 베테랑 셰리프요원은

일반복을 입고 있었으며

배지나 무기를 소지하고 있지 않았다.

 

총상을 입은 요원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진 가운데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당국은 용의자가

이 셰리프 요원을 타겟으로 삼았는지 등

사건 정황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용의자는 20살~30살 사이 백인 남성으로

5피트 9인치~5피트 11인치 키에

범행 당시 중절모를 쓰고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다.

 

이후 용의자는  

검은색 티셔츠에 검은 바지로

옷을 갈아입은 모습이 CCTV에 잡혔다.

 

또 용의자가 탄 차량은 2010년~2014년형

흰색 기아 소렌토 SUV로 

종이 번호판이 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