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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물 업체 ‘알리바바’ 한국 브랜드 유치 나서

남원희 기자 입력 05.23.2019 01:22 AM 수정 05.23.2019 01:24 AM 조회 2,184
<사진설명> 23일 '2019 티몰·타오바오 한국 브랜드 교류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이선호(LI XIAN HU)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장

중국최대 온라인 쇼핑물 업체 ‘알리바바’ 한국 브랜드 유치 나서

중국 온라인 플랫폼 업체 알리바바 그룹 쇼핑몰 티몰(Tmall)과 타오바오(Taobao)가 23일(한국시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국내 유망 중소기업 제품 입점을 위한 ‘2019 한국브랜드 교류회’ 행사를 가졌다.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의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유치하기 티몰 뷰티 부문 천시 총경리와 황타오 릴리앤뷰티 최고경영자(CEO), 타오바오 쇼핑물 판매 1위 왕홍(WANG HONG)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중국의 티몰과 타오바오 관계자는 한국의 중소기업 참가자들에게 입점 기준과 절차 등을 소개했다. 이들은 한국의 경쟁력 있는 뷰티, 생활용품 부문의 브랜드들을 유치해 중국 최대 온라인 망인 인큐베이팅 링크 채널과 알리바바 산하 물류업체 차이냐오를 통한 물류 플랫폼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선호(LI XIAN HU)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장은 "이번 행사는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중국 시장을 개척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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