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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라다서 80대 한인 치매 노인 실종

박현경 기자 입력 05.21.2019 06:27 AM 수정 05.21.2019 08:34 AM 조회 4,496
라미라다 지역에서 80대 한인 치매 노인이 실종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올해 81살 이용목(Yong Mok Lee)씨는 어제(20일) 오전 10시 30분쯤 16000 블럭 그래이빌 드라이브에 위치한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두절됐다.

이씨는 2018년형 은색 현대 소나타를 운전해갔다.

이 차량은 어제 오후 2시 50분쯤 그리피스팍 인근 134번 프리웨이에서 발견됐다.

이씨는 5피트 8인치 키에 130파운드 몸무게로 민머리다.

이씨는 실종 당시 회색 반팔 셔츠와 회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

셰리프국은 이씨를 목격했거나 보호하고 있다면, 323-890-5500번으로 연락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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