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이 비즈니스 고객 전용 ‘한미 비즈니스 체킹 골드 패키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고객들은 이 패키지를 통해 은행 방문 없이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비즈니스 전용 온라인, 모바일 뱅킹 플랫폼으로 온라인 자동결제와 송금, 대금 납부 등 3개 서비스를 보다 낮은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개별 신청한다면 매월 53달러가 들지만 ‘한미 비즈니스 체킹 골드 패키지’를 신청할 경우 월 20달러에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첫 24개월 동안은 이 마저도 면제된다.

한미은행 바니 리 행장은 이 패키지를 통해 낮은 수수료로 여러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잇어 사업체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별개로 한미은행은 월 평균 3만 달러 이상의 잔고를 유지하는 고객들이 자택과 사무실에서 체크 입금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리모트 디파짓 캡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역시 월 35달러의 수수료 없이 무료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