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날벼락’ 주택 침실로 차량 돌진

라디오코리아 | 입력 05/13/2019 09:44:16 | 수정 05/13/2019 09: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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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CBS)

마더스데이였던 어제(12일) 밤

여성이 자고있던 주택 침실로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LA카운티셰리프국에 따르면 어제(12일) 자정쯤

검은색 BMW 세단이

라 푸엔테 지역 몰리나와 아마르 로드에 위치한 주택을

그대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량은 벽을 뚫고

침대 머리맡 헤드보드와 충돌한 후 멈춰섰다.

 

집주인인 그레이스 피에로는 사고가 있기 15분 전

잠자리에 든 상태였다.

 

피에로는 지역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놀라 깨어났을 때 방 안은 엉망진창이었다면서

벽돌이 떨어져있었고,

처음에는 지진이 난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후 찬 바람을 느꼈고

밖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구멍과

차량 한 대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피에로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머리에 혹이 난 것 외에 다른 부상은 없었다.

 

차량 운전자는 사고 이후 도주했고,

현재 경찰이 용의차량 소유주를 추적 중이다.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