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폭탄, 미 가구당 767달러~2천달러 더 낸다

라디오코리아 | 입력 05/13/2019 03:58:50 | 수정 05/13/2019 03: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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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2000억달러 관세 25%로 미 소비자 가구당 767달러 더쓴다

중국산 전량 3250억달러에 25% 부과시 미 가구당 2000달러이상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조기에 끝나지 않아 트럼프 관세 폭탄이 잇따라 투하되면 미국민들이 가구당 연 767 달러에서 2천달러이상 물건 값을 더 내게 될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 불만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10일부터 발효된 관세 25%가 적용되는 중국산들은 냉장고와 백팩, 지갑, 샴프 등으로 가격이 그만큼 올라가고 중국산 전량으로 격화시에는 휴대폰과 티브이, 의류신발 등으로 가격인상이 확대되기 때문이다

 

지구촌의 두 슈퍼 파워 미국과 중국이 좀처럼 무역전쟁을 끝내지 못하고 한달동안의 추가협상에서도 종전에 실패할 경우 전면전으로 비화될 위기를 맞고 있다

 

미중양국이 앞으로 한달안에 종전에 성공하지 못하면 중국산 2000억달러에 이어 수입품 전량인 3250억 달러 어치 전부에 25%의 관세가 부과되고 중국의 맞보복 조치로 전면전이 벌어지게 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투하하고 있는 25% 관세폭탄은 중국경제에도 직격탄을 가하겠지만 미국경제도 제발등 찍기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이 관세 25%를 부과하면 중국이 아니라 중국산을 들여오는 미국수입업체에게 물리게 되고 이는 대부분 가격인상으로 미국소비자들에게 전가된다

 

10일 0시 1분부터 발효된 중국산 2000억달러 어치에 대한 관세를 10%에서 25%로 두배반이나 인상한  조치가 수일내 실제로 적용되기 시작하면 미 소비자들이 생필품의 가격이 크게 오르는 타격을 입게 된다

 

중국산 2000억달러 어치에 대한 관세 25%가 적용되면 미국소비자들은 4인가정당 물건사는데 한해에 767달러를 더 쓰게 될 것으로 CBS 뉴스가 보도했다

 

이미 인상된 관세 25%가 부과된 중국산들은 냉장고와 백팩, 지갑, 샴푸와 일부 가구, 과일, 너트 등 무려 5700개 품목이나 된다

 

이와함께 트럼프 대통령이 위협하고 있는 대로 미국에 들어오는 모든 중국산 수입품 전량인 3250억 달러어치에 25%의 관세가 부과되면 미국민 가정당 한해에 2000달러 이상 더 돈을 쓰게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중국산 전량에 25%의 관세가 부과될 대상들은 휴대폰과 티브이, 의류와 신발, 장남감 등 미국소비자 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물품들이어서 그만큼 가격급등에 직격탄을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폭탄을 연이어 투하하게 되면 중국경제는 물론 한국등 관련국 경제,나아 가 지구촌 경제 전체를 뒤흔들고 미국소비자들이 먼저 직격탄을 맞는 동시에 미국경제 성장률도 0.4 포인트 빠지게 돼 제발등 찍기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한면택 워싱턴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