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손 지역의 한 데이케어에서 영아가 숨져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호손 경찰에 따르면 어제(24일) 오후 5시 30분쯤 2300 블럭 116가에 위치한 데이케어에서 생후 7개월된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LA소방대원들이 데이케어에 도착했을 때 영아는 이미 숨진 뒤였다.
해당 데이케어는 면허증을 발급받고 정식으로 운영돼온 것으로 확인됐다.
LA카운티 검시소는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지만 그 누구도 체포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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