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카니예 웨스트, 코첼라서 ‘부활절 예배’

라디오코리아 | 입력 04/22/2019 11: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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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열혈팬인 래퍼 카니예 웨스트가

팜스프링스 인근 인디오에서 열린 대규모 음악축제,

‘코첼라’(Coachella) 중 가스펠 퍼포먼스를 벌여 화제다.

 

최근 일요일마다 찬송가와 힙합을 리믹스한 특별 공연,

‘선데이 서비스’(Sunday Service)을 선보였던 웨스트는

어제(21일) 부활절을 맞아 코첼라 행사장에서

2시간 동안 미니 콘서트를 펼쳤다.

 

웨스트는 밝은 갈색의 튜닉을 걸친 합창단에 둘러싸여

복음성가를 불러 이색적인 광경을 연출했다.

 

하지만 웨스트 측이 준비한 선데이 서비스 상품 부스는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으로 뭇매를 맞았다.

 

소셜미디어에는 웨스트가

‘Church Socks’가 적힌 양말을 50달러,

‘Trust God’이라는 문구가 삽입된 티셔츠를 70달러,

‘Holy Spirit’ 그래픽이 들어간 후디는 225달러에 판매하고있다며

종교를 상품화하고있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