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이던 어제(21일) 베니스비치 모래사장에서 일광욕을 즐기던 여성이 LAPD 순찰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LA소방국에 따르면 신고는 어제(21일) 오후 2시 10분쯤 1000 오션 프론트 워크 인근에서 접수됐다.
25~30살의 피해 여성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7년 9월에도 베니스비치에서 비슷한 사고가 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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