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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개솔린 가격 어제 하루 쉬고 또 올라 $4.07

박현경 기자 입력 04.19.2019 07:28 AM 수정 04.19.2019 07:54 AM 조회 2,100
LA개솔린 가격이 하루 만에 다시 인상됐다. 

전국자동차클럽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19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0.2센트 오른 갤런당 4달러 7센트를 나타냈다.

이는 어제 LA개솔린 가격이 변동 없이 38일 상승세를 꺾은지 하루 만에 다시 오른 것이다.

오늘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0.3센트 인상된 갤런당 4달러 4센트다.

남가주 자동차클럽 제프리 스프링 공보관은 유럽에서 수입한 개솔린이 LA에 도착했다는 유가정보서비스국의 발표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미 북서부 지역과 북가주 베이 일대에서도 개솔린 공급이 추가로 보내졌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캘리포니아주 에너지 위원회에 따르면 CA주 정유소의 개솔린 생산은 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고 정유소 정기 점검과 돌발 이슈들의 여파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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