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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주요 한인사회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03.26.2019 10:29 AM 조회 2,732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3407 W 6th St #801, LA)가 다음달(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커뮤니티 프로그램 접수를 오는 27일부터 시작한다.

시니어센터 강좌는 라인댄스, 요가, 영어회화, 미술교실 등 37개 강좌로 구성된다.

18살이상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문의: (213) 739-7888



이웃케어클리닉이 연방정부의 ‘헬스센터 리더’에 선정됐다.

한인 커뮤니티 클리닉으로는 처음으로 연방정부 인증 의료센터 자격(FQHC)을 획득한 이웃케어는 지난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연방 보건사회복지부 품질 개선 시상 등 총 9개 부문에서 7개를 수상했다.

이는 연방보건사회복지부가 매년 전국에 1300여 개 커뮤니티 헬스센터(CHC)가 운영하는 8000곳 가량의 클리닉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헬스센터를 선정한데 따른 것이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남가주지부(KSEA-SC)가 다음달(4월) 13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클레어몬트에 있는 하비머드 칼리지 섀너한센터에서 '수학·과학 경시대회'를 연다.

경시대회는 4학년-11학년생을 대상으로 수학 경시와 과학경시대회가 열리며 9학년-12학년을 대상으로 물리경시대회가 나눠 진행된다.

온라인 등록은 다음달(4월) 7일 마감하며 등록비는 25달러, 현장 등록비는 35달러다.

문의: (323)762-5732, contact.ksea.sc@gmail.com



소망소사이어티가 '노인성 우울증'을 주제로 다음달(4월) 6일 오전 10시30분부터 사이프리스 소망홀(5836 Corporate Ave. #110)에서 소망 건강 콘서트를 개최한다.

3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상 심리학자 존 박 박사가 연사로 나서 노인성 우울증의 증상과 예방, 치료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알기쉽게 설명한다.

문의 (562) 977-4580, somang@somangsociety.org



어바인 경찰국이 치안 강화를 위해 주민들에게 범죄 자료를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범죄 지도 서비스는 살인, 강도, 폭행, 절도, 도난 차량 등의 데이터가 표시되며 어바인 경찰국 웹사이트(http://irvinepd.org)를통해 이용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특정유형의 범죄 신고, 경찰보고 사본 등을 추가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문의: (949) 724-7000



민족학교KRC의 오렌지카운티 지역 청년 모임 '포어그라운드(FORE ground)'가 18살부터 24살 청년을 모집하고 있다.

포어그라운드는 소수계 커뮤니티 청년들이 정책을 논의하고 국가와 사회에 정의로운 방향으로 이끄는데 기여하는 목적으로 이뤄진 모임이다.

포어그라운드에 참여하는 청년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30분 민족학교 풀러턴 사무실(620 N. Harbor Blvd.) 에서 모임을 갖게된다.

문의 (714) 869-7624



LA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가 오는 30일 오전 8시부터 남가주 새누리교회(975 S. Berendo St. LA)에서 열린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 단식으로 진행되는데 올해 새롭게 시니어 복식 경기 신설돼   남자 65살 이상, 여자 60살 이상이면 복식 출전 가능하다.

문의 (213) 761-7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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