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2018년) LA 한인타운 지역구 분할 위기 당시 앞장섰던 한인 4명이 LA 시 주민의회수권국으로 부터 표창(Spirit Award)을 받는다.
LA 시 주민의회수권국은 지난해(2018년) 6월 19일, 한인타운 지역구 분할 여부를 묻는 투표에서 주민의회 제도와 선거 홍보, 투표 독려에 앞장선 제임스 안과 스티브 배, 패트리샤 김, 헬렌 김 씨에게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현재 LA 한인회 이사로 재임중인 이들 4명은 수권국으로 부터 주민의회 제도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8일 저녁 6시 LA 시청 3층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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