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오픈뱅크, ‘콜로라도, 워싱턴 주’에 대출사무소 개설

이황 기자 입력 02.21.2019 05:44 PM 수정 02.21.2019 05:47 PM 조회 1,512
오픈뱅크가 콜로라도와 워싱턴, 텍사스 주에 신규 대출 사무소와 지점을 잇따라 개설하고 영업망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오픈뱅크는 이달 초 4번째 대출사무소를 콜로라도 주 오로라 시에 개설했다.

오로라 시 대출사무소는 지난 2006년부터 한인은행에 투신해 콜로라도 주에서 대출 영업을 담당한 베테랑, 김동원 소장을 필두로 현지 시장 개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어 오픈뱅크는 내일(22일) 워싱턴 주 린우드 시에 5번째 대출 사무소를 개설한다.

이 사무소는 주류와 한인은행에서 지난 27년간 경력을 쌓은 이형찬 소장이 맡게된다.

린우드 시 대출 사무소는 지난 2015년 밸뷰에 개소한 오픈뱅크 대출 사무소와 함께 지역 시장 개척의 쌍두마차 역할을 하게될 전망이다.

오는 5월에는 텍사스 주 캐롤턴에 9 번째 지점을 오픈한다.

캐롤턴 지점은 오픈뱅크의 타주 첫 지점이다.

오픈 뱅크 민 김 행장은 새롭게 문을 여는 2곳의 대출 사무소와 1곳의 신규 지점을 통해 타주 공략과 시장 개척이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했다.

또 올해 닥쳐올 장애물들을 영업망 확장으로 타계해 오픈뱅크의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오픈뱅크 콜로라도주 오로라 대출사무소  (2821 S. Parker Rd. Suite 245, Aurora, CO 80014)

- 오픈뱅크 워싱턴주 린우드 대출사무소  (3405 188 th St., SW, Suite 304, Lynnwood, WA 98037)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