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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주요 한인사회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02.18.2019 01:16 PM 조회 2,060
오늘(18일) 프레지던트 데이를 맞아 관공서 등은 일제히 휴무한다. 
시와 카운티, 주정부, 연방정부 사무실을 비롯해 공공 도서관, 법원 등은 오늘 문을 열지 않는다. 

또 연방 우정국도 오늘 하루 쉬면서 우편배달이 이뤄지지 않다. 

학교들도 대부분 쉬는 가운데  대학들 같은 경우 LA커뮤니티 컬리지는 오늘 휴교하는 반면 칼스테이트 노스리지, CSUN은 쉬지 않고 오픈한다. 

대부분의 은행들 또한 문을 닫지만, 은행마다 휴무여부가 다를 수 있는 만큼 은행에 가기 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LA한인은행들은 오늘 휴무한다. 

LA총영사관도 오늘 문을 열지 않는다. 

LA시 쓰레기 수거 서비스는 보통 때와 같이 실시되고, 버스와 지하철, 기차 등 대중교통 역시 평상시 스케줄대로 운행된다. 



올해(2019년)  3.1절 100주년을 맞아 LA한인타운 한복판에서 대규모 기념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3.1절 100주년 기념 퍼레이드는 다음달( 3월)  2일 오후 2시부터 윌셔 블러바드 선상 놀만디와 옥스퍼드 사이 구간에서 진행된다.

이번 퍼레이드는 일본 제국군의 만행과 대한독립 역사를 차세대 한인은 물론, 주류사회에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라디오코리아는 특별방송을 편성해 3.1절 기념 퍼레이드 내용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할리웃 차병원 산하 난임센터(CHA Fertility Center)가 오는 23일 오전 11시 불임 부부를 위한 무료 난임치료 세미나를 LA 난임센터(5455 Wilshire Bl. #1904, LA)에서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불임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방법과 케이스 성공사례 등에 대해 설명하며 개별 상담과 무료 검사도 제공된다. 

문의: (323)525-3377



한국 국립국제교육원이 재외동포의 정체성 함양과 모국 유학을 돕는 2019년도 한국내교육과정 수학생을 다음달(3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거주국 초등학교 졸업 이상 12살 이상의 재외동포로 재외공관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선발되면 대학원 수학 준비과정과 모국 이해과정 그리고 방학 특별과정 등 3개 과정에 320명을 선발하며 이 중 270명에게는 장학금 혜택도 제공한다.

문의:www.niied.go.kr, dongukcheong@korea.kr



샤론 쿽 실바 65지구 주하원의원이 주민들과 함께하는 커피타임 행사를 오는 23일에 개최한다.  

오는 23일 2번에 걸쳐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는 부에나팍 경찰국 커뮤니티 룸(6640 Beach Blvd.)에서 이어 오후 12시30분에는 풀러튼 공립도서관(353 W. Commonwealth Ave)에서 진행된다.

문의: (714) 521-6505, asmdc.org/ht



한인청소년들의 봉사단체 '영 리더스 오브 오렌지카운티YLOC’가  오는 21일 오후 6시 OC한인회관(9888 Garden Grove Blvd.)에서 국적법에 대한 내용과 선천적 복수국적자가 꼭 알아야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선천적 복수국적인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LA총영사관의 박상욱 영사와 남연화 영사가 연사로 나선다.

문의: (714)-530-4448, yloc11@gmail.com



오렌지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가 오는 27일 저녁 6시 30분 가든그로브에 위차한 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한인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빈센트 박 한미은행 가든그로브 지점장이 연사로 나서  ‘비즈니스 소액 융자와 인터넷 뱅킹’에 대해서 설명하며 선착순 100명에 한해 진행된다.

문의: (714)638-1440,info@kacco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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