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섬 CA주지사 오늘 시정연설! 트럼프 행정부 ‘대립각’

라디오코리아 | 입력 02/12/2019 07:18:29 | 수정 02/12/2019 07: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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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빈 뉴섬 CA주지사가 오늘(12일) 첫 시정연설을 한다.

 

뉴섬 주지사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새크라멘토에 위치한 CA주의회 의사당에서

첫 시정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LA타임스는 오늘(12일)

뉴섬 주지사가 제리 브라운 전 주지사 보다도

트럼프 행정부에 한층 더

대립각을 세우는 모양새라고 보도했다.

 

제리 브라운 전 주지사도

트럼프 행정부와 갈등을 빚어왔지만,

뉴섬 주지사가 취임한 후 지난 한 달간의 행보를 보면

뉴섬 주지사는 브라운 전 주지사에 비해

훨씬 더 적대적으로 다가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어제 CA주 방위군 철수 결정도

이같은 행보를 잘 보여주는 것이다.

 

특히 뉴섬 주지사는 주 방위군 철수 결정을 발표하면서

‘국경에 주 방위군 배치는 코메디’라면서

‘모든 것이 다 이상하다’고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을 강력하게 비난했다.

 

LA타임스는 뉴섬 주지사가 앞으로

연방정부를 상대로 50여 개에 달하는 소송을 제기한

하비에르 베세라 CA주 검찰총장과

손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California Target Book’을 발간한

데리 스라고우 민주당 전략가는 특히

뉴섬 주지사와 베세라 검찰총장이 함께 일하면서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섬 주지사와 베세라 검찰총장은

그들이 올바른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면

기다리지 않고 곧장 트럼프 행정부를 향한

펀치를 날릴 것으로 보인다고 스라고우 전략가는 내다봤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