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주, 학생 교사 대상 종합 교육 패키지 법안 추진

라디오코리아 | 입력 02/11/2019 17:38:53 | 수정 02/11/2019 17: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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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캘리포니아 주가

학업 기회 확대와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종합적인 교육 패키지 법안을 추진합니다.

 

교육 패키지 법안은 주 정부 학자금 저축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 또는 친지의 학비를 준비하는 주민들을 물론

사비로 수업을 준비하는 교사들에게

세금 공제 혜택을 부여하다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캘리포니아 주가 학생과 교사들의 부담을 줄이는

종합 교육 패키지 법안을 추진됩니다.

 

최석호 캘리포니아 주 68지구 하원의원은

지난 6일 학생과 학업 기회 지원자, 교사들에게

세금 공제 혜택을 부여하는

종합 교육 패키지 법안을 상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_ 최석호 캘리포니아 주 68지구 하원의원>

 

AB 348은 교사들이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사비로 준비하는 물품에 대해 최대 200달러까지

세금을 공제해주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연방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교사 94%가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학용품 구입 등으로  

매년 500달러 이상을 사비로 지불하고 있습니다.

 

즉, 학교에서 지불해야하는 금액을 사비로 지출하는

교사들의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입니다.

 

<녹취 _ 최석호 캘리포니아 주 68지구 하원의원>

 

학생과 이들의 학업을 지원해주는 AB 350도 포함됐습니다.

 

AB 350은 대학 학자금 저축 플랜인 529 IRS 플랜을 통해

학자금을 준비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예를 들어 학자금 저축 플랜을 통해 만 달러를 저축할 경우

전체 소득 가운데 저축액에 대한 세금은 공제해주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부모 또는 친지 등 학업을 지원하는

주민들에게 세금 공제 해택을 부여함으로써

학자금 부담을 덜고 학생 차원에서는

교육 기회가 확대되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녹취 _ 최석호 캘리포니아 주 68지구 하원의원>

 

이 밖에 패키지 법안에는 유치원 전

조기 교육을 위해 설립되는 프리스쿨 투자금에도

세금 공제 혜택을 부여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AB 347도 포함됐습니다.

 

최석호 의원은 AB 347이 통과될 경우

부유한 주민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프리스쿨 입학 기회가

모든 계층의 주민들에게 부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 같은 패키지 교육 법안 시행은 교육의 질을 끌어올리고

균등한 학업 기회를 확대시킬 수 있는 토대가 되는 만큼

초당적인 지지가 필요하다는 평가입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이황입니다. 


이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