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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취임 2년, 민주당에 화살 경제성과 자찬

이황 기자 입력 01.20.2019 10:45 AM 조회 3,363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오늘(20일)로 30일째에 접어든 가운데

취임 2주년을 맞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을 비판하며 장벽건설 필요성을 거듭 주장했다.

한달째를 맞이한 셧다운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의 대립 속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우리는 지금 장벽의 큰 부분들을 만들고 개조하고 있다면서 빨리 움직이면 이전 정치인들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보다 비용이 훨씬 적게 들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건설은, 심지어 돈을 쉽게 구할 수 없을 때에도, 내가 가장 잘 하는 것 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셧다운 해결을 위한 자신의 타협안을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민주당이 거부한 것과 관련해 그들은 범죄와 마약을 보지 않는다면서 오로지 이기지 못할 2020년만 바라본다고 주장했다.

또 그들은 국가를 위해 옳은 일을 해야 하고 사람들이 다시 일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낸시 펠로시가 너무 비이성적으로 행동했고 너무 왼쪽으로 가버려 이젠 공식적으로 급진적 민주당원이 됐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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