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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통합교육구 파업 나흘간 총 9700만불 손실

박현경 기자 입력 01.18.2019 06:54 AM 조회 1,617
LA통합교육구가 파업 기간 총 9천 7백만 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LA통합교육구는 어제까지 파업 나흘 동안 9천 7백만 달러의 CA주정부 지원금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CA주정부 지원금은 학생들의 출석률에 따라 받게 되는데 파업기간 학생들이 대거 결석하면서 이같은 손실이 발생한 것이다.

손실액 9천 7백만 달러에는 하루 약 천만 달러에 달하는 교직원들의 급여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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