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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SD-교사노조 12시간 ‘마라톤 협상’..오늘도 이어져

박현경 기자 입력 01.18.2019 06:19 AM 수정 01.18.2019 10:55 AM 조회 2,113
LA통합교육구와 교사노조 UTLA가 어제 12시간 넘는 마라톤 협상을 이어간데 이어 오늘도 이틀째 협상을 벌인다.

에릭 가세티 LA시장 사무실은 어제 정오부터 시작된 교육구와 교사노조 사이 협상이 오늘 새벽 0시 4분에 끝났다고 밝혔다.

이렇게 긴 협상이 이어진 것은 그만큼 교육구와 교사노조간 입장차가 여전하고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교육구와 교사노조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LA시청에서 또다시 마주앉아 협상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늘로 파업 닷새째를 맞는 가운데 극적인 합의에 도달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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