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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주요 한인사회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01.16.2019 10:39 AM 조회 2,089
비영리단체 아시안태평양미국인연구소APAICS가 다음달(2월) 11일까지 연방의회 펠로우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학사 학위 이상 공공 서비스 부문에 최소 5년 이상 경험이 있고 워킹 퍼밋 이상의 비자를 소지하면 된다.

풀타임으로 의회 공직에 종사하는 입법부 직원으로서 일년 동안 거주비, 건강보험 등의 기회가 마련된다.

문의 (202) 296-9200, fellowship@apaics.org.



제2회 윤동주미주문학상 공모전이 북미와 남미 지역 한인 시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신청은 다음달 (2월) 1일부터 7월31일까지 총 10편의 작품과 문학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윤동주미주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10월1일 워싱턴에서 열릴 예정이다.

신청: kimwonjung@hotmail.com, yearnhchoi@gmail.com



아이와 함께하는 동화시간 ‘코리안 스토리타임’이 오늘(16일) 오전 10시30분부터 LA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

5살 미만의 미취학 아동과 부모가 함께 하는 한국어 동화시간으로 동화책을 읽고 동요를 부르는 시간 등이 마련됐다.

문의 (323)936-7141



풀러튼의 실비아 김 한인 여성 변호사가 비영리단체 아시안 퍼시픽 커뮤니티 펀드의 CIO로 선임됐다.

김 변호사는 아태계를 포함한 아시안 아메리칸을 대상으로 전국 규모의 펀드 조성과 지원 활동에 나서는 프로젝트를 총괄하게 된다.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 단체와 유대인 단체가 공동으로 인종차별에 대응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한미연합회와 아시안 유대인 이니셔티브, 아시안 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 등은 어제(15일) UCLA 찰스 영 그랜드 살롱에서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공동 선언문에는 커뮤니티 리더들은 반 아시안 반유대주의 인종 차별주의에 대한 편견에 대해 맞서 싸우고 정치와 언론에서 나타나는 인종차별적 발언에 대해 공동 대응하며 예방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오픈뱅크가 론오피서를 모집한다.

상업용 론오피서의 경우 경영관련 전공 학사 출신으로 상업융자 분야에서 5년 경력을 갖춰야하며 SBA 론오피서 역시 경영관련 전공학사 출신으로 2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하다.

상업용 융자 매니저는 경영관련 학사 출신으로 금융, 융자분야 7년 경력이 필요하다.

신청: myopenbank.com/about/#careers



UC어바인 크리티컬 한국학 센터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휴메니티 게이트웨이 1010에서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메가 이벤트와 미디어 아트의 스팩타클’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서울대학교 비판적 이론과 문화 연구학 강재호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문의  (949)824-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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