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토렌스서 싱크홀 발생.. 일주일간 도로 폐쇄

문지혜 기자 입력 01.14.2019 10:50 AM 수정 01.14.2019 06:04 PM 조회 9,325
토렌스 지역에서 수도관 파열과 함께 거대한 싱크홀이 발생한 가운데 폭우로 복구작업이 늦어지면서 주요 도로가 수일간 폐쇄된다.

토렌스 소방국에 따르면 지난 12일 도밍게즈 스트릿과 알링턴 애비뉴 사이 반 네스 애비뉴에서 수도관이 파열됐다.

이후 반 네스 애비뉴 남쪽방면에 대형 싱크홀이 생겼다.

토레스 소방국은 남가주를 강타한 폭풍우로 복구작업이 연기됐다면서 오는 19일까지 일주일 정도 일대 도로가 통제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운전자들은 웨스턴 애비뉴나 크렌셔 블러바드로 우회할 것이 권고됐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