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1일 이브닝 뉴스 헤드라인

라디오코리아 | 입력 01/11/2019 17: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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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재난구호 예산을 전용해 국경장벽을 건설하는 방안을 집중 검토하고 있어 정면 대치가 더욱 첨예해질 것으로 보인다.

 

2.트럼프 대통령이 국가비상 사태를 선포하면 공병대가 국경장벽 건설에 나서게 되는데 이는 캘리포니아 주 일대 치수사업을 위해 사용되는 재해구호기금이 사용되는 것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3.연방정부 셧다운이 장기화하면서 정작 셧다운의 실마리로 작용한 멕시코 국경장벽 예산보다 더 큰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4.캘리포니아 주에서 25살 이하의 불법체류자까지 건강보험 혜택이 확대될 전망이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공개한 첫 예산안에 19살에서 25살 사이의 불법체류 청년들도 메디칼 수혜대상에 포함시켜 최종 시행되면 120만명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5.LA한인타운 지역구 월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 의장단을 선출하는 선거가 임박했다. 주민의회 중요성을 등한시해 지난해 LA한인타운 지역구 분할 위기를 초래했던 만큼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다.

 

6.2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은 1순위 승인일이 두달 진전되고 2~3순위는 오픈되지만 연방셧다운 여파로 비성직자 종교이민과 리저널 센터 투자이민의 승인은 계속 중단된다.

 

7.중서부에서 동부 해안까지 미 대륙의 거의 절반에 걸쳐 긴 띠 형태의 눈 폭풍이 이번 주말 불어닥칠 것으로 예보됐다. 윈드스톰 지아로 명명된 이번 눈 폭풍은 장장 1,500 마일에 걸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8.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올해는 2차 미북정상회담을 포함해 북한 비핵화에 상당한 진전이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의 미북 협상 진전 발언은 2차 미북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물밑 논의가 흐름을 타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9.사법농단의혹의 정점에 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14시간이 넘는 검찰의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강제징용 재판 개입 정황과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는데 양 전 대법원장은 대부분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10.한국 축구대표팀이 2019 아시안컵에서 키르기스스탄을 1-0으로 꺽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1차전에서 필리핀을 1대0으로 꺽은 한국은 2연승 행진으로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16강에 합류했다.

 

11.오늘 뉴욕증시는 연방정부 셧다운 장기화 부담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소폭 하락했다. 다우 지수는 5.97포인트, 0.02% 하락한 23,995에서 거래를 마쳤다.



김윤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