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총격 살해 후 자살 시도 한인남성 끝내 사망

라디오코리아 | 입력 01/10/2019 05: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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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둘루스에서

아내를 총격 살해한 후 자살을 시도한 한인 남성이

끝내 사망했다.

 

둘루스 경찰은 어제(9일)

총격 살해당한 여성이 올해 48살 이미영씨로,  

이씨가 사건이 발생한 엣지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 이씨를 총격살해한 남성은

그의 전 남편인 올해 62살 차남윤씨라고

경찰은 말했다.

 

이어 경찰은 차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고 전했다.

 

차씨와 이씨는 당초 이혼 소송 중이었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최근 이혼수속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차씨는 지난 7일 오전 10시쯤(동부시간)

둘루스 지역 월마트가 입주해있는 쇼핑몰 내 엣지 미용실에서

직원과 손님들을 모두 밖으로 나가게 한 뒤

이씨도 함께 나가려하자 총격을 가해 살해했다.

 

이후 차씨는 미용실 안에 들어가

스스로 자신의 머리에도 총을 쐈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