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개방 확대를 천명한 가운데 중국 외교부는 미국과 중국이 평등한 무역 협상을 통해 호혜 공영을 달성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양국 경제 실무진이 정상들의 공동 인식에 따라 절차에 맞춰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화웨이 사태와 관련해 기존의 2명 이외에 추가로 캐나다인이 중국에서 체포됐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선 들은 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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