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의 개솔린 가격이 지난 10월 23일 이후 처음으로 인상됐다.
오늘(18일) LA카운티의 개솔린 평균 가격은 어제(17일)보다 0.4센트 오른 갤런당 3달러 42센트를 기록했다.
남가주자동차클럽(AAA)에 따르면 LA카운티의 개스값은 지난 53일 연속 총 45.5센트 떨어졌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3.5센트, 한달 전보다 24.6센트 내려갔지만, 1년 전보다는 32센트 높은 것이다.
LA카운티의 개솔린 평균 가격은 어제(17일) 갤런당 3달러 42센트로 책정됐는데, 지난 2월 20일 이후 최저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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