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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주요 한인사회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12.18.2018 10:16 AM 조회 2,292
LA 한인타운 윌셔와 하버드,  3600 윌셔 블러바드에 위치한 건물 주차장이 초대형 주상복합 단지로 재개발된다.

지난 14일 부동산 전문 매체 커브드LA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업체 제이미슨 서비스는 최근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에 이 프로젝트의 새 조감도를 공개했다. 

이 개발 프로젝트에 따르면 주차장부지에 760개 아파트 유닛이 들어서며 23층 높이 건물 2개가 신축되는데 공사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LA노숙자돕기협의회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0일 오전 11시 라파옛 팍에서   ‘사랑의 담요 나누기’ 행사를 연다.

행사에는 100장의 담요를 노숙자에게 선착순으로 배부하고 기부 받은 다양한 물품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문의 (213)509-8676, (213)447-9612



최석호 주 하원 의원의 재선 축하행사가 지난 15일 세라톤 가든그로브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2년후 선거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성원과 후원을 부탁했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유일한 한인 하원의원으로서 다음 선거에서도 재선 될 수 있도록 한인들에게 유권자 등록과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샌드라 이 사이프리스 C지구 교육위원이 지난 13일 교육구 회의에서 교육위원장에 취임했다.

지난 2014년에 이어 올해 단독 출마로 재선을 확정지은 이 교육위원장은 앞으로 1년 동안 교육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오렌지카운티 구세군이 지난 16일 애나하임에 노숙자를 돕는 응급센터인  ‘희망의 센터’를 짓는다고 밝혔다.

주거지 제공과 정신 건강관리 그리고 취업을 돕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위해  마련되는 이번 센터는 15만 5,000 스퀘어 피트의 규모로 600명정도 수용 가능하다.  

문의:(714)210-6037



소망 소사이어티가 오는 20일 오후 2시 사이프레스 사무실(5836 Corporate Ave., #110)에서 비영리 단체들에게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무료로 나눠준다. 

기증받은 80상자의 장식품은 연말이 가기 전에 장식품을 필요로 하는 교회나 비영리단체 등에 나눠줄 예정이다.

문의 (562) 977-4580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와 오렌지카운티 건강정보교육센터 등 4개의 한인단체 관계자들이   지난 14일 샌타애나에 위치한 피오피코 초등학교를 방문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이 학교는 저소득층 주민이 다수 거주하는 샌타애나에서도 가장 저소득층 학생 비율이 높은 곳이다.



오렌지카운티 한인 라이온스 클럽이 지난 15일 라하브라 시에서 주최하는 어린이와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헐리데이 시즌 행사에 참가했다.

행사에 참여해 자원봉사를 지원하고 3천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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