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윌셔와 하바드, 3600 윌셔 블러바드에 위치한 건물 주차장이 초대형 주상복합 단지로 재개발된다.
지난 14일 부동산 전문 매체 커브드LA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업체 제이미슨 서비스는 최근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에 이 프로젝트의 새 조감도를 공개했다.
이 개발 프로젝트에 따르면 3600 윌셔 블러바드 건물 뒤 주차장 부지에는 760개 아파트 유닛이 들어서는 23층 높이 건물 2개가 신축된다.
아파트는 스튜디오와 1베드룸 그리고 2베드룸을 포함한다.
또 건물 1층은 6천 359스퀘어피트 규모의 상가로 조성된다.
오피스 건물과 아파트 입주자, 상가 고객을 위한 자동차 천 527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도 지어진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공사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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