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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16마리가 도운 ‘이색 프로포즈’ 화제

문지혜 기자 입력 12.17.2018 02:16 PM 조회 6,595
(Rebecca Yale Photography)
헐리웃 힐스 지역 러년 캐년(Runyon Canyon)에서 강아지 16마리의 도움을 받아 프로포즈에 성공한 커플이 화제다.

CBS방송에 따르면 뉴욕에 거주하는 작가, 로라 스탬플러는 지난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피앙세 마우리스 골드스테인과 러년 캐년 하이킹에 나섰다.

로라가 정상에 오르자 갑자기 장미 꽃잎이 흩날렸고, 아카펠라 그룹까지 등장했다.

그리고 로라와 마우리스가 키스를 나누는 순간, 16마리의 애완견들이 그들에게 달려들었다.

이 애완견들은 모두 마우리스의 가족과 친구들의 것으로, 강아지를 좋아하는 여자친구 로라를 위해 마우리스가 준비한 깜짝 선물이었다.

프로포즈 장면이 담긴 사진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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