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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주요 한인사회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12.14.2018 10:27 AM 수정 12.14.2018 10:28 AM 조회 2,754
LA한인상공회의소가 어제(13일) 윌셔컨트리클럽에서 송년파티와 12월 정기이사회를 함께 개최했다.

이사회에서는 내년(2019년) 1월 3일 시무식 일정 등 내년도 행사 계획을 확인하고 신입회원 소개하며 신규회원에 대한 찬반투표가 진행됐다.



남가주 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가 어제(13일)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연말 송년모임인 ‘2018 크리스마스 파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협회 회원, 한인 경제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해 친목을 도모하며 한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LA한인타운 내 방주교회가 매달 주최하는 '사랑의 점심식사'가 100회를 맞았다.

지난 2010년 9월부터 한인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점심식사가 제공됐다.

지금까지 2만여명의 노인들에게 무료점심이 제공됐고 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LA한인타운 4가와 놀만디 애비뉴 코너(411 Normandie)에 들어서는 대형 아파트가 내년 말 완공될 전망이다.

한인 최대 부동산개발업체 ‘제이미슨 서비스’는 7층 높이, 224 유닛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를 개발 중이다.

공개된 조감도에는 현대적인 디자인의 건물 외관이 눈에 띈다.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가주한미포럼이 전국의 있는 교사들에게 위안부 역사 교육용 책자를 무료로 배포한다.

가주한미포럼은 전국의 중학교,고등학교 교사 그리고 대학교 교수진들에게 신청을 받아 위안부 교육용 책자 '위안부 교육을 위한 커리큘럼과 자료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문의:(213)880-7992, kafcinfo@gmail.com



오렌지카운티 공립학교 사상 최초로 내년(2019년) 여름부터 한국어 이중언어 프로그램을 애너하임에 위치한 토마스 제퍼슨 초등학교에서 실시된다.

교육구 측은 내년 1월쯤 한국어 이중언어 프로그램과 관련한 설명회를 열어 세부 운영 방안 등에 대한 학부모 의견을 수렴하고 프로그램 참여 사전 신청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풀러튼시가 신년을 앞두고 오는 31일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퍼스트 나잇’(First Night) 행사를 진행한다.

신년 전야파티는 DJ 외에 여러 라이브 밴드들의 연주와 무용 그리고 연극 마술 공연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되며 자정에는 불꽃놀이로 신년을 맞이하게 된다. 
 문의 (714)738-6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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